아주 오래전에 부탁한 홍차를 이제서야 수령.
저 검은 포장이 바로 마리아쥬 프레르 마르코 폴로랑 웨딩 임페리얼 세트. ♡
와스디는 혹여 포장이 뭉개질까봐 따로 들고왔다는데, 넘후 고마운 거.
긍까 시부야인지, 긴자 매장부터 여기까정 사람 손 타고 왔으니, 갱장히 수고스러웠을 거임.
넵, 다시 한 번 배꼽 인사합니다. :-)


붉은 캔과 노란 캔은 포숑 홍차. 유리병은 딸기 잼, 그리고 요 아래 있는 건 입욕제들.
이건 와스디가 선물이라고 앵겨준건데, 너무 많이 받았쟝. T_T
붉은 캔 홍차는(버스데이 홍차였나) 새언니한테 앵겨줄까 싶다.


드디어 마리아쥬 프레르 개봉! 두둥!!!


상자가 좀 고급스러워 보인다더니, 내부는 요로코롬 되어 있다.
홍차가 으찌나 예쁘게 들어 앉았는지!
아, 뿌듯뿌듯!!


아무리봐도 뿌듯하길래, 마지막 인증샷을 찍어봤다.
마리아쥬 프레르~~ 마르코 폴로~~~ 웨딩 임페리얼~~~~


고생한 와스디, 징짜 고맙다?!!!!


일상 외 l 2009. 10. 25. 22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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